농협·신협·저축은행도 오픈뱅킹 된다
증권·금융
입력 2020-07-06 19:41:23
수정 2020-07-06 19:41:23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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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부터는 농협,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고객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금융위는 금융결제원과 함께 오는 12월 준비가 끝난 2금융권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뱅킹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참여 대상은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 우정사업본부,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7개 서민금융기관과 24개 증권사이며, 카드사의 오픈뱅킹 참가를 위한 협의도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2월 본격적으로 가동된 오픈뱅킹에는 은행과 핀테크 기업만 참여한 가운데, 6월 기준 중복자 제외 가입자는 2,032만 명으로 국내경제활동 인구의 72%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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