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클린, 살균 공기 청정기 분사시스템 출시···"실내 공기오염 예방에 도움돼"

(주)워터클린은 (주)지피엔이의 특허물질인 G-SOL용액을 공급받아 대형 공기청정기에서
분사되는 분사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면 실내공기오염과 각종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높은데 해당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G-SOL용액은 미국 FDA에 등록되어 있는 만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자극, 경구독성, 안구점막자극 시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였으며, 옥시사태 때 발생했던 발암물질, 살균제
성분 불검출 시험 성적서는 물론 공기소독용 소독제로써 안전기준에 적합하다는 신고증명서도 보유하고 있다.
G-SOL용액은 공간 부착력이 뛰어나 살균효과가 일회성이 아닌
6개월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실내공기오염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의료장비 전문업체인 레폰메디텍과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에 있는 병원에 납품할 예정이며, 병원은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한 환자들이 많은 공간인만큼, 설치하게 되면 감염확산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분들이 거주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 요양시설, 노인병원 등에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제품은 보건의료원, 고등학교, 수도권시청 등에 설치 되었으며, B2B인 기업과 B2G인 관공서에만 판매가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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