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6구역 ‘롯데캐슬’ 청약 마감…평균 59대 1
경제·산업
입력 2020-07-21 23:29:01
수정 2020-07-21 23:29:01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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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6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1순위 청약결과 2만5,000여명이 몰렸다.
2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432가구 모집에 2,5464명이 신청, 평균 5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주택형이 예비입주자 5배수를 채우며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일반공급에서 유일하게 추첨물량이 배정된 전용 97㎡A에서 나왔다. 14가구 모집에 8,360명이
몰리며 597.14대 1을 기록한 것이다.
뒤이어 전용 21.82㎡(92.0대 1), 84.99㎡A(53.4대
1), 39.04㎡(45.4대 1), 59.98㎡(44.5대 1), 84.99㎡C(35.5대 1), 52.87㎡A(31.5대
1), 84.99㎡B(30.3대 1), 52.94㎡B(30.2대 1), 59.99㎡B(27.3대 1) 순이다. 전 주택형에서 두자릿수 경쟁률이 나오며 1순위 해당지역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21∼97㎡, 총 1,163가구 규모다. 일반분양가는
3.3㎡당 1,886만원이다. 주택유형별로는 1억7,700만∼7억1,300만원에 분양가가 형성됐다. /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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