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콤씨, 삐콤씨파워로 혹서기 체력 관리에 안성맞춤

문화·생활 입력 2020-07-23 15:49:59 수정 2020-07-23 15:49:59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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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삐콤씨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이 지난해보다 0.5~1가량 높을 것이라고 한다. 폭염 일수는 20~25, 열대야 일수는 12~17일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혹서기가 시작되면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 및 식습관을 유지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폭염으로 인해 입맛이 떨어질 수 있는데 그렇다고 끼니를 거르면 안 된다. 가능한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놓치기 쉬운 영양소는 영양제로 보충해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더위는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고 피로를 유발한다. 아울러 더위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면 뇌의 온도가 올라가 신경전달물질이 줄어들면서 뇌 기능이 떨어진다. 이는 졸리거나 정신이 멍해지는 등의 피로감과 의욕 저하를 불러일으킨다.

 

이때 비타민 B군과 C를 충분히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항산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 피로 완화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유해 활성산소를 없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B군과 C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유한양행 삐콤씨정은 비타민 B(B1, B2, B3, B5, B6, B12)과 비타민 C600mg 함유한 비타민 영양제다. 비타민 C와 함께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불리는 비타민 E도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하루 2정 복용 시 1,200mg를 섭취할 수 있어 충분량을 채울 수 있다.

 

여름은 실외 활동량이 줄어드는 계절이기도 하다. 따라서 비타민 D가 결핍되기 쉽다. 비타민 D는 면역세포의 생장과 성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또 뼈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줘 성장기 및 노년기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면역조절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체력 관리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D는 하루 20분 정도 충분량의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된다. 하지만 여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많이 바르고 뜨거운 날씨와 강한 자외선 때문에 실외 활동을 피하기 때문에 결핍되기 쉽다. 실제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70~80퍼센트가 비타민 D 결핍을 겪고 있다.

 

2019년 출시된 삐콤씨파워정은 1정당 비타민 D 500IU를 함유하고 있다. 하루 1,000IU의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 B3(B1, B2, B6)은 활성형으로 업그레이드해 체내 흡수율과 이용률을 높였다.

 

유한양행 OTC부 관계자는 “CF슬로건인 한끼의 완성처럼 삐콤씨는 음식으로 충분량을 채우기 힘든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을 채워주는 비타민 영양제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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