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신한지주, 사모펀드 사태 일단락시 주가 빠른 회복”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키움증권은 27일 신한지주에 대해 “사모펀드 환매 사태가 일단락될 경우 주가는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서영수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올 2분기에 전분기 대비 6.4% 감소한 8,731억원의 지배주주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선제적 추가 충당금 1,806억원과 라임 헤리티지펀드 2,016억원 등 3,822억원의 추가 비용을 고려해 볼 때 코로나19 등 비우호적 영업환경에도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사모펀드 환매 사태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미반영 환매 중단 펀드에 대해 30% 손실률을 가정하고 이미 판매된 사모펀드 8조3,000억원 가운데 15%가 추가 사고 발생이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총 6,020억원의 비용을 추정해 2020년 실적에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 연구원은 “가장 경쟁력 있는 대형금융그룹 가운데 하나인 신한지주가 사모펀드 사태 등으로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역사적 저점인 PBR 0.4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여전히 신한지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2분기 실적에서 보았듯이 카드와 보험 등으로 다변화된 수익구조가 이익의 안정성을 크게 제고할 것으로 평가한다”며 “사모펀드 환매 사태가 일단락될 경우 주가는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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