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직장인들에게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활력 UP

늦은 시간까지
업무를 보고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하는
일상을 반복하는
현대인들은 만성피로를 안고 살아간다. 이로 인해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과
함께 몸의
독소를 배출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는 버섯이 있다. 버섯에 함유된 비타민C, 비타민A는 물론
바이오틴, 프로비타민D와 단백질
등은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 역시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매우 높은
식품이다.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의
약 두
배 정도로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철분과 비타민A가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 증진과
빈혈에도 도움을
준다.
꿀 역시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중 하나다. 몸 속에 바로
흡수될 수
있는 단당체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섭취하는
즉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
꿀의 장점이다.
또한 소화가
잘 안될
때 많이
먹는 매실
역시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실에는 유기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를
돕고 해독작용도
함께 이뤄져
피로회복은 물론 간기능을
회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포도 역시
체내의 세포를
보호해 피로감을
줄여주는 식품으로써
노화와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고
있으니 챙겨서
먹어주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해
신진대사 기능을
돕고 무기질도
포함돼 있어
근육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부추는 남성
전립선에 좋다고
잘 알려진
채소이지만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청소년, 노년층에게도 도움이 되며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B1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준다.
항암 효능으로
유명한 마늘에도
비타민B가 매우
풍부하다. 이 성분은
에너지 사용량을
증가시켜 피로감을
무디게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며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제철음식을
통해 비타민과
무기질, 각종 성분을
몸에 흡수시켜
건강을 도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이러한 과정이
번거롭다면 피로회복에 좋은 영양제인 ‘쿠로토리’나 ‘필랜더’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대 안산병원 장영우 교수, 로봇수술 개인 통산 1000례 달성
- 위암 수술, 작게 절제하고 기능은 최대한 보존한다
- 경희대병원 유지욱 교수팀, 모야모야병의 뇌졸중 연관 혈관신호 확인
- “무릎관절염, 조기에 한의치료로 수술·고위험 진통제 사용 줄인다”
- “포도씨 추출물, 하지정맥류 개선 효과”
- 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분만 주인공…호주서 온 '51세 초산모'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태백 거주 직원 위한 태백생활관 개관식 개최
- 2문영상 총경, 제81대 남원경찰서장 취임
- 3포항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시립미술관 제2관 착공…2027년 준공
- 4경주시, 주민 주도형 ‘경주형 마을만들기’ 본격화
- 5김천교육지원청, 나눔으로 이어가는 청렴 실천
- 6영진전문대, ‘AICOSS 캠퍼스 한달살기 서울편’ 본격 시행
- 7영천시, 2026 丙午年(병오년) 해맞이 행사 개최
- 8영천시, 별무리아트센터서 즐기는 연말 원스톱 문화행사 ‘별난장’ 개최
- 9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10영진전문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국가고시 합격률 80%대 ‘일취월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