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기업심리, 석달째 상승…“회복세 탔다”
전국
입력 2020-07-30 20:25:19
수정 2020-07-30 20:25:19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체 산업의 업황 BSI는 60으로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3월 4포인트 이후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다만, 지수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해 말(76)에는 아직 못 미쳤습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전달보다 6포인트 오른 57로 2013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한은은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는 못했지만, 회복세를 탄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BSI란 기업가의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지표로, 수치가 낮을수록 기업 체감경기가 나쁘다는 의미입니다./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항시, 2025 APEC 대비 CIQ시스템 2차 리허설 실시
- 영천시, 전국 롯데마트서 '롯데슈퍼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포항 인덕산자연마당, 가을 억새와 사계 장미로 절정…인생샷 명소 각광
- 경북도, AI드론으로 산불피해 선제 대응 총력
- 경북도, 2025 경상북도 건축대전 개최
- 경상북도, APEC회원국과 글로벌 투자협력의 장 열어
- 의성 비안향교,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선정...유유자적 프로그램 성료
- 의성군,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의성군, 어린이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공연 개최
- 의성군, ‘의성 중앙공원 야간콘서트’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2025 APEC 대비 CIQ시스템 2차 리허설 실시
- 2영천시, 전국 롯데마트서 '롯데슈퍼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포항 인덕산자연마당, 가을 억새와 사계 장미로 절정…인생샷 명소 각광
- 4경북도, AI드론으로 산불피해 선제 대응 총력
- 5경북도, 2025 경상북도 건축대전 개최
- 6경상북도, APEC회원국과 글로벌 투자협력의 장 열어
- 7의성 비안향교,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선정...유유자적 프로그램 성료
- 8의성군,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9의성군, 어린이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공연 개최
- 10의성군, ‘의성 중앙공원 야간콘서트’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