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유, 신제품 실리콘 이유식 보관용기 출시…애칭은 '꿀단지'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로코유(ROCOU)가 지난 7월 신제품 '실리콘 이유식 보관용기'를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2019년 1월 브랜드 론칭 이후 로코유의 8번째 라인업이다.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최고등급의 실리콘으로 제작되었으며, 최대 300ml의 넉넉한 양을 담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뚜껑의 밀폐기능이다. 그동안 로코유의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뚜껑 달린 보관용기를 통해 이유식을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실리콘 소재답게 열탕소독, 젖병소독기, 식기세척기 사용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성 또한 높다.

평소 SNS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 해온 로코유는 제품 출시일에 맞춰 공식 SNS 계정에서 '제품 애칭 짓기' 이벤트를 실시했는데, 로코유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녹여낸 귀여운 디자인과 색감에 맞는 ‘꿀단지’ 이유식 용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또한 이유식 보관용기 밀폐력에 대한 소비자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직접 뚜껑 밀폐력을 실험으로 보여주는 영상 컨텐츠를 인스타그램 IGTV로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해당 영상은 현재도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이 제품의 디자인은 현재 디자인특허출원이 완료된 상태이며, 꿀단지 이유식 보관용기를 비롯한 로코유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