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더, 점주들 부담 줄인 착한 키오스크 출시

지난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언택트 주문 캠페인’을 시작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장려했던 주식회사 글로벌오더(대표 서현민)가 최근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키오스크는 글로벌오더에서 서비스하는 타임오더 서비스를 담은 키오스크로서 카페 및 식당 등 다양한 점포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주목할 점은 점주들의 키오스크 도입 비용 및 월 사용료가 기존 키오스크에 대비해 저렴하게 제공하며, 결제 수수료 역시도 기존 카드 수수료와 큰 차이 없도록 책정하여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글로벌오더 관계자는 “타임오더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점주들은 기존 월 5~6만 원가량 지출되던 사용료를 절약할 수 있어 비용 감소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키오스크 자체에 스탬프 멤버십 기능도 도입되어 있어 기존 스탬프 업체를 이용할 때 보다 비용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매출 통계 확인, 스마트오더를 통한 비대면·원격 주문, 전체 매출 연동 확인(포스 렌탈 가능), 고객 호출, 영상 광고, 배너 노출(DID 렌탈 가능)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키오스크와 웹 관리자 페이지, 타임오더 앱이 유기적으로 연동되기에 비용 절감과 편의성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오더는 ‘커피에 기다림을 빼다. 일상에 기다림을 빼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타임오더 앱과 ‘터치 하나로 별 하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의 호텔오더 앱 등을 개발한 기업으로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성장해나가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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