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세스 크릴오일 ‘크릴56’ , 식약처 안전성 검사 적합 판정 받아

크릴오일에 대한 관심도와 인기가 높아지면서 식약처(이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7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크릴오일 관련 제품 및 원료를
무작위로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식약처 안정성 검사 결과 140여개의 유통 제품 중
49개 제품이 항산화제인 에톡시퀸과 헥산 등 추출용매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었다.
식약처는 검사결과에서 ‘안정성’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중에 있으며
구매한 소비자에 대해서는 구매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크릴오일의 부적합 제품이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식약처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아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크릴오일의 대표제품인 펄세스의 △크릴56과 △크릴SC초임계다.
△크릴56과 초임계공법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프리미엄 크릴오일인 △크릴SC초임계는 식약처로부터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펄세스의 크릴오일이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원료에 있다.
유일하게 선상가공이 가능한 아커사의 원료 중 인지질 최고 함량을 자랑하는 슈퍼바부스트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FDA GRAS에 등록된 원료로써 이미 해외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원료를 수입할 때마다
WHO에서 운영하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가 명시하는 인지질 함량 검사법(NMR검사)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원료의 신선도 역시 신뢰할 수 있다.
펄세스 관계자는 “크릴오일의 대표인 크릴56은 제조공정과 유통과정에서 식약처의 합격점을 받은 제품으로 ,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펄세스의 공식몰인 펄세스몰에서는 신규회원 고객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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