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창립 25주년 맞아 ‘러쉬 타임즈’ 발간
경제·산업
입력 2020-08-07 13:37:11
수정 2020-08-07 13:37:1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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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러쉬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역사를 담은 ‘러쉬 타임즈’ 특별 에디션을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러쉬는 지난 1995년 마크 콘스탄틴, 모 콘스탄틴, 로웨나 버드, 헬렌 암브로센, 리즈 베네트, 폴 그리스브스가 모여, 영국의 해안가 도시 풀(Poole)에 첫 매장을 열었다. 현재는 전 세계 9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은 러쉬의 네 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2002년 12월 24일 서울 명동에서 처음 선보였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발간한 ‘러쉬 타임즈’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브랜드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이번 러쉬 타임즈를 통해 지난 25년간 러쉬가 걸어온 역사를 담았다. 공정하고 윤리적인 구매 정책과 제품의 탄생 비화, 화장품 업계에 혁신을 이루기 위한 노력 등이다. 러쉬 타임즈 특별 에디션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무료로 선착순 배포한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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