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조기상환형 ELS 등 5종 판매
증권·금융
입력 2020-08-10 16:27:13
수정 2020-08-10 16:27:13
서정덕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0일 조기상환형 ELS 등 총 5종의 상품을 약 800억원 규모로 10일(월)부터 14일(금)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146회 KOSPI200-S&P500-Eurostoxx50 ELS’ [고위험] 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0%(6, 12, 18개월), 85%(24, 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조건 충족시 세전 수익률이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첨단재생의료 내년부터 비급여 허용…"실손 재정 부담 우려"
- 콘텐츠 업체가 농수축산업을? 한계기업의 무더기 신사업 예고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흥국에프엔비, 3분기 영업익 27.6% 증가…채널 다변화 본격화
- 코스피, 3%대 급락하며 3900선 붕괴…외인·기관 '팔자'
- 수출입銀, “4분기 수출 전년 동기 수준 1750억 달러”전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청약통장 가입자 2년 8개월째 감소…‘무용론’ 다시 확산
- 2CU,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9900원 '한입쏙쏙 핑거 치킨' 출시
- 3GS리테일,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 위한 '제11회 유어스데이' 개최
- 4이마트24, '저칼로리 맥주'·'요아정 하이볼' 출시
- 5롯데마트·슈퍼, 'TASTY' 와인 3종 신규 출시
- 6세븐일레븐, '온정돈까스 디지게매운' 1달여 만에 50만 개 돌파
- 7롯데백화점, '2026 수능' 응원의 마음 담은 프로모션 진행
- 84대 금융지주, 15조 이익에도 부실 대출 급증…NPL 커버리지 ‘역대 최저’
- 9첨단재생의료 내년부터 비급여 허용…"실손 재정 부담 우려"
- 10콘텐츠 업체가 농수축산업을? 한계기업의 무더기 신사업 예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