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車 글로벌 판매 수요 회복 시그널”
증권·금융
입력 2020-08-14 20:00:12
수정 2020-08-14 20:00:1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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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車판매 8∼12% 감소 예상…상반기보다 나아

코로나19 여파로 판매량이 급락했던 세계 자동차 판매가 올 하반기에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주요국의 최근 판매 및 생산현황을 조사한 결과 5~6월부터 전년 대비 감소세가 둔화하는 등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 판매 감소율이 상반기보다 둔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자동차 판매 감소율은 상반기(29.2%)보다 나은 8%에서 12% 사이로 전망됐습니다.올해 자동차 판매량은 작년(8,839만대)보다 18∼21% 감소한 7,000∼7,200만대 수준으로 예상됩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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