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438명 확진…2차 감염 확산
전국
입력 2020-08-18 20:54:24
수정 2020-08-18 20:54:24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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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환자가 오늘 오후 12시 기준 45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하루 사이 138명이 추가된 겁니다.
이로써 국내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100명을 넘긴 이후 오늘까지 6일 연속 세자릿수를 이어갈 공산이 커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서울 28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19명, 인천 31명 등 수도권에서 총 432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해 충남 8명, 강원 5명, 전북·경북 각 4명, 대구·대전 각 2명 등입니다.
2차 감염지도 계속해서 나오는 중입니다. 노원구에 있는 안디옥 교회에서 서울 시민 1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롯데홈쇼핑 미디어서울센터(7명), 농협카드 콜센터(4명) 등 다양한 장소에서의 추가 전파가 확인됐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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