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론 스킨젝션프로, 2020 서울어워드 수상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주)일론의 마이크로니들 앰플 스킨젝션프로 3종이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한 ‘2020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2020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 부분을 수상한 일론 스킨젝션프로는 마이크로니들과 앰플이 결합된 마이크로니들 앰플로 피부관리실 및 병의원 에스테틱에서 케어 받는 전문가용 트리트먼트이며 스킨젝션프로 아크닛, 스킨젝션프로 펜타이드, 스킨젝션프로 히알티브까지 총 3품목이다.

한편, 지난 6월에 리뉴얼 론칭한 스킨젝션프로 3종은 (주)일론의 주력 제품으로 스킨젝션의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스킨젝션(SKlNJECTION)은 SKIN과 INJECTION의 합성어로 피부에 유효성분을 직접 충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제품은 36개의 34gauge의 마이크로니들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피부에 유효성분의 침투성을 높여주며 피부 회복 탄력성을 이용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킴으로써 노화로 인한 주름, 색소침착과 상처, 여드름 자국 등의 다양한 피부 문제의 원인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피부 컨디션별 3가지 앰플로 구성되어 있으며 24k 금도금, 멸균 처리된 1회용 니들을 사용함에 따라 재사용으로 인한 세균번식 및 감염 예방 등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일론의 제품이 이번에 서울시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킨젝션프로 제품으로 1회용, 멸균 마이크로니들로 화장품 흡수를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개인의 위생과 독창적인 아이디어 제품이다. 아울러 한국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개척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