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이노션, 중장기 모멘텀 보유한 회사”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이노션에 대해 “저점을 통과한 광고 업황과 이노션이 보유한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올 3분기 이노션의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총이익 1,422억원(+13.6% YoY)과 영업이익 294억원(+3.3% YoY)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Wellcom 인수 효과를 앞세워 해외 매출 증가를 이뤄내고, 특히 핵심 지역인 미주의 외형은 8.7%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최악을 지난 상황”이라며 “주 광고주들의 신차 사이클 강화와 기저효과가 코로나19로 인한 악영향을 상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전기차를 앞세운 주 광고주의 전략 변화는 이노션에게 기회”라며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향후 수년간 대대적인 광고비 집행이 필수적이고, 현재 2.4% 내외인 광고비 비중은 제품 경쟁력을 앞세운 판매량 확대만 전제된다면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GV80도 하반기 내 미주 출시가 기대돼 빠르면 9~10월부터 관련 광고선전비 집행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신규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디지털에 대한 투자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며 “현재 20%대인 매출총이익 내 디지털 비중은 M&A와 자체 투자를 통해 40% 이상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새마을금고, ‘체질 개선’ 분주…부실 털고 턴어라운드 할까
- [尹파면] F4 "시장 필요시 안정조치"…금융지주사 긴급회의 개최
- [尹파면] 관세 이슈에 증시 발목...원화는 강세 회복
-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 금융당국 "尹 파면·美 상호관세 영향 시장상황 면밀하게 모니터링"
-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시장 충격 대비 전직원 비상대응체계"
- 尹 탄핵 '인용' 후 원·달러 환율 1430원대로 하락
- 펠드아포테케, '2025 타이베이 뷰티 박람회' 참가
- NH농협은행 205억원 금융사고…대출상담사가 과다대출
- 안도걸 "지난해 대주주 3272명, 1인당 양도차익 29억 신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