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박송연, 14번째 개인전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0-08-24 14:24:10
수정 2020-08-24 14:24:10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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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아트컨설팅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박송연 작가의 14번째
개인전을 파르나스타워 29층에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박송연 작가는 판타지가 있는 스토리와 색채의 향연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오랜 기간 다져온 작품 경력으로 디테일한 화법과 테크닉을 구사하여
몽환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줘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까지
시원하게 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을 선사한다.
박송연 작가는 국내 미술계에서도 많은 수상을 할
만큼 탄탄한 전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전시 부문에서도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주관한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열린 싱가폴 뷰티인그레이스아트페어에 참가하였으며, 뉴욕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여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위스에서 열린 제네바 팔 엑스포에도 참가하면서,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또한, 박송연
작가는 2019년에는 '수채화로 그리는 꽃선물'이라는 저서도 출판하였으며, 현재
2쇄로 국내 대형서점들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기획전시로 진행되는 박송연
작가의 14번째 개인전은 9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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