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결혼정보회사 크리스천싱글즈, 전용 애플리케이션 론칭

기독교 결혼정보회사 크리스천싱글즈가 고객의 편의와 접근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애플리케이션 ‘크리스천싱글즈’를 론칭했다.

이번 론칭에서는 신속, 편리, 접근성, 무료소개 등 기성 소개 어플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높은 신뢰성, 안전성, 보장성, 커플 매니저의 중재 등 결혼정보회사가 가진 장점에 중심을 뒀다.

무엇보다 이러한 시스템에 크리스천 가치를 최우선으로 둠으로써 기독교 미혼 남녀들이 신뢰하고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는 매칭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한다.

크리스천싱글즈는 컴퓨터 알고리즘에 의한 단편적인 매칭이 아닌 모든 매칭을 매니저가 직접 중재한다. 이에 서비스 이용자와 상호 소통하여 보다 자신에게 맞는 이상형 프로필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 크리스천싱글즈 제공

관계자는 “크리스천싱글즈는 한국 개신교 내 미혼 남녀들의 아름다운 만남 및 교제를 통한 크리스천 데이트 및 결혼 문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건강한 크리스천 가정을 통해 세워질 다음 세대를 준비함에 비전을 두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크리스천싱글즈는 ‘토요일의 설렘, 토요데이트’라는 타이틀로 토요일마다 무료 단체소개팅을 주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들을 기획 및 진행함으로써, 이용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크리스천싱글즈는 크리스찬들만을 위한 기독교 결혼정보회사로서 교회 내 미혼 남녀의 증가로 인한 교회 안팎으로의 어려움과 사회적 문제를 공감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뜻을 함께하는 교회 리더들과 단체, 기업들이 연합해 만들어진 기업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