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최대 복합쇼핑몰 판타지움, 초강력 코로나 방역 진행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분위기에 상업시설 자체적으로 초강력방역을 진행하는 건물이 존재한다.
수원 영통구 망포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판타지움이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정부방역지침에 준해 선제적 방역과 소독을 강화해 고객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판타지움은 건물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발열자를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건물은 일 1회이상
내부전체소독을 진행하며 건물 곳곳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엘리베이터내에 살균 등을 설치해 실내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건물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코로나확산방지를 위해 2차, 3차의 방역을 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놀이시설 및 식음료 등 다중고객시설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발열체크 고객대상으로 안심스티커를 부착하게 하여 건물 내 고객들이 안심하고 공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판타지움은 테마파크, 음식점, 커피숍, 볼링장, 실내골프장, 롤러장 등이 입점한 수원최대의 엔터테인먼트 패밀리 복합쇼핑몰이다.
판타지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는 물론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방문하는 모든 고객분들께서도 불편하시더라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대서울병원, 액티브레인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 간 기능 저하된 간암 환자에서 '면역항암제' 효과 확인
- 덥고 습해서 잠들지 못하는 밤… 여름철 늘어나는 불면장애
- “오처방·오남용으로 얼룩진 GLP-1 비만치료제… 적정 사용 위한 사회적 논의 필요"
- 허리둘레 90cm 이상이면 암 발생 위험 높아져… 398만 명 조사
-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세계 최초’ AI 기반 담관암 세포 진단기술 개발
- 집중호우지역 감염병 발생 위험… 끓인 물 마시고, 모기 주의를
- 일동제약, 효과 빠른 액상 ‘마그네슘’ ’아르기닌’ 신제품 출시
- 애보트 “연속혈당측정기, 당뇨 심장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율 감소 효과”
- 20년 기다림과 좌절… "두번의 신장이식으로 새 삶 선물"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 팔리는 헤지스”…패션업황 부진에 LF 식품사업 무리수?
- 2박동식 사천시장 “대한민국 우주 수도 만들 것”
- 3K방산, AI 개발 분주…“인공지능이 무기 생산”
- 4새 정부 기조 따라…'포용 금융' 박차 가하는 은행권
- 5“민생회복 소비쿠폰 싸게 팔아요”…불법 거래 기승
- 6삼전 '성큼'·하이닉스 '주춤'…증시 투톱 3년만에 '대역전'
- 7서부지방산림청-광주지방교정청,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 체결
- 8배민 이어 스벅도…현대카드, 'PLCC 독점' 약화
- 9단통법, 사라졌다…“공짜폰·마이너스폰 등장”
- 10부산시, 항저우 제치고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최종 선정 쾌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