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 코로나19 재확산에 방역수칙 강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높아짐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 등도 방역수칙을 강화하고 나섰다.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도 매장 위생수칙을 더욱 강화하며 방문하는 고객들이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곳은 권성문회장이 운영하는 통그룹의 자회사 (주)카페캠프통이 오픈한 초대형 카페다. 통그룹 권성문회장은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안심하고 카페를 이용할 수 있게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먼저 매장에 들어오는 고객들이 잘 확인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권유 포스터를 출입문에 부착하고, 정문 입구에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식 데스크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방역 관리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고객과 매장 직원 안전을 위해 카페 계산대와 음료 픽업대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고, 테이블
청소 시에도 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위생 청결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은 지하1층에서 지상 4층, 연면적 1700평 규모로 대한민국 최초ㆍ최대의 살롱카페다.
초대형 카페인만큼 카페 내에서 자연스런 간격 유지도
가능하다. 독립된 공간 등 인프라와 콘텐츠도 잘 갖춰져 있다. 300여명을
동시 수용하는 대형홀이 1층과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4인실에서 80인실까지 다양한 크기를 자랑하는 20여개의 다목적룸이 있다. 2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룸에는 화상회의 장비가 설치돼 있어 언택트 회의도 진행할 수 있다.
내부 환경도 쾌적하게 유지하고 있다. 대형 카페 내 곳곳에는 아마존급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산소공급파이프가 설치돼 있다. 산소공급기와 함께 초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미세먼지 없는 청정공간을 누릴 수 있다.
통그룹 권성문회장은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 매장 근무자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전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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