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용 저자, 치아읽어주는남자 ‘2020 세종도서’ 선정

정길용
저자의 ‘치아 읽어주는 남자’가 2020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됐다.
정길용
저자는 바른길치과의원 원장이자 16년간 치과의사로서 진료를 진행하며 들었던 궁금증과 개인적으로 고민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해 다양한 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사진= 정길용 저자 /바른길치과의원 제공
치아 읽어주는
남자는 1권과 2권 총 두 권으로 그중 1권이 2020 세종도서로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들은 8월과 9월 정부에서 도서를
구입해 전국의 공공 도서관 및 초·중·고 등 2700여 곳에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2020 세종도서는 심리학, 윤리학, 철학, 종교, 기술과학, 사회과학, 언어, 문학, 역사, 언어, 관광, 지리 등의 분야로 구분되며,
치아 읽어주는 남자는 기술과학 38번째 항목에 선정됐다.
옛 문화
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의 새로운 이름인 2020 세종도서는 국민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시행됐다. 정부에서 그 해 출간 도서 중 가장 우수한 도서를 선정하는 제도로 높은 경쟁률과 함께 교수, 평론가, 사서, 교사
등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2020 세종도서는 국내 저자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창작 도서 중심 선정과 출판산업 육성 차원으로 가급적 많은 출판사에 선정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다양한 저작군의 창작활동을 고취, 교양도서로서의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를
권장한다.
한편, 2020 세종도서 교양부분에 선정된 치아 읽어주는 남자 정길용 저자는 대전 바른길치과의원에서 임플란트, 심미보철, 교정, 턱관절
클리닉 등 다양한 진료와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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