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울 시내버스 밤 9시 이후 감축운행
전국
입력 2020-08-31 10:23:08
수정 2020-08-31 10:23:08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오늘(31일)부터 서울 시내 버스는 밤 9시 이후 야간 운행이 20% 감축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민들의 조기 귀가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시행에 맞춰 9월 6일까지를 ‘천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 같이 실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밤 9시 이후 시내버스 325개 노선의 야간 운행 횟수를 현재 4,554회에서 3,664회로 910회, 약 20% 줄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20개 혼잡 노선과 심야버스, 마을버스는 감축 운행 대상에서 제외된다./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고향 하의도서 다시 만나다
- 인천시, 미국 통상 압박에 어떻게 대응하나
- 화성특례시, 농·축·수산 분야 기관 현장 목소리 청취
- 신성영 인천시의원 “주민·산업 중심 공정 정책 필요”
- 인천시, 인천대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원도심 활성화 해법 될까
- 부천시, 현장 중심 매뉴얼 개정…실무 혁신 나선다
- [기획] 장애인 인구 60%가 고령층..."경기도, 일자리 해법 찾을 때"
- 안양시, 노후 인조잔디 폐기비용 1.5억 절감
- 장흥군, '전국 최고 건강문화도시'로 우뚝 서다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도교육청 을지연습장 찾아 훈련 관계자 격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고향 하의도서 다시 만나다
- 2인천시, 미국 통상 압박에 어떻게 대응하나
- 3화성특례시, 농·축·수산 분야 기관 현장 목소리 청취
- 4신성영 인천시의원 “주민·산업 중심 공정 정책 필요”
- 5인천시, 인천대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원도심 활성화 해법 될까
- 6부천시, 현장 중심 매뉴얼 개정…실무 혁신 나선다
- 7장애인 인구 60%가 고령층..."경기도, 일자리 해법 찾을 때"
- 8안양시, 노후 인조잔디 폐기비용 1.5억 절감
- 9쿠팡, 대만서 K-중기 브랜드 기획전…“판로 지원 확대”
- 10장흥군, '전국 최고 건강문화도시'로 우뚝 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