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 집밥족 위한 유부초밥 신메뉴 출시

㈜올투딜리셔스(대표: 정한석)의 F&B 브랜드 '도제'가 9월을 맞이해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도제는 ‘월간도제’라는 형식으로 매월 새로운 토핑의 대왕유부초밥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컨셉은 '도제가 준비한 따뜻한 집밥'으로 유부초밥과 어울리는 한식 반찬을 토핑으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9월 신메뉴는 ‘멸추’, ‘버터장조림’ 유부초밥 2종으로 멸추 유부초밥은 고소한 멸치와 매콤하고 아삭한 고추의 궁합을 보여준다. 볶은 멸치에 호박씨, 땅콩과 같은 견과류를 버무려 고소함을 높였고 특히 꽈리고추의 아삭한 식감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멸치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버터장조림 유부초밥은 버터의 풍미와 짭조름한 장조림의 조화로 장조림의 맛을 한층 더 높여줄 특제 소스를 개발해 맛의 균형을 잡았다.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한 장조림에 버터까지 더해져 입안 가득 고소한 풍미를 즐기기 좋다.

도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집밥 선호 현상을 반영해 맛과 편리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월간도제를 통해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메뉴는 9월 1일부터 전국 도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