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생수 5만8,000병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0-09-08 15:30:52 수정 2020-09-08 15:30:52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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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비맥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태풍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용 긴급 생수 총 5만8,240병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희망브리지를 통해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2,240병을 신속히 지원했다. 이에 앞서 제 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지역인 경남 창원과 사천 지역에도 생수 6,720병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최근 연 이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긴급하게 지원했다"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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