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몬스포츠,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모바일 문진표 및 QR 출입 관리 시스템’ 추가 개발

문화·생활 입력 2020-09-09 10:20:26 수정 2020-09-09 10:20:26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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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몬스포츠 제공

코로나19 전국적으로 재확산하며 안전한 프로스포츠 운영을 위한 방역 대책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더몬스포츠가 모바일 APP 기반의 비대면 자가 문진표  출입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이하 KOVO)’ 현장에 도입함으로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몬스포츠는 국내 스포츠 대회 운영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대회장 입장  수기 문진표를 작성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이 조금이라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입장할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다.

 

 결과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기존에 보유한 통합운영관리 애플리케이션 ‘MON SYSTEM’ ‘비대면 자가 문진표  QR 출입 관리 시스템 추가적으로 개발하여 이번 KOVO컵에서 선보이게  것이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10 전부터 종료되는 날까지 매일 자가문진표 작성을 통해 건강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발병 징후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있도록 도왔다.

 

경기장 입장 전에는 게이트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애플리케이션  자체 생성된 개인별 고유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문진표 작성  발병 증상 유무, 체온 측정 확인을 마친  입장하게 된다.

 

더몬스포츠의 윤기영 대표는 “기존에 선보인 운영 관리 시스템과 연계한 비대면 자가 문진표  출입 관리 기능을 추가적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방역 대책과 함께 프로스포츠 대회가 정상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능 개발  업데이트를 부지런히 해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덧붙였다.

 

모든 모바일 문진표 기록과 출입 기록은 자동적으로 서버에 저장되어 참가자 전원의 신원 확보  경기장 출입 시간과 동선을 확인할  있게 한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할  있었던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

 

한편, 더몬스포츠의 애플리케이션은 대회 주최/주관사인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에서 사전에 승인한 선수단  관계자들만이 접속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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