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OTOP, 리즈 유나이티드와 메인 스폰서 파트너십 계약 체결

SBOTOP’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즈 유나이티드와
메인 스폰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SBOTOP은
Celton Manx Group의
계열사 글로벌
스포츠 베팅
업체며, 스폰서십은 구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이
성사됐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리즈
유나이티드는
20/21시즌부터 SBOTOP
로고가 앞면에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뛸 예정이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EFL 챔피언십(2부) 리그 우승과 함께 16년 만에 1부 리그
복귀를 확정했다.
폴 벨
리즈 유나이티드
이사는
"SBOTOP과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사업 전략에
획기적 기점이
될 것"이라며 "이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으니 둘 다
각자의 목표를
달성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글로벌
플랫폼인 SBOTOP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빌
머메리 Celton
Manx Group 이사 역시 “우리는 깊은 역사와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으며, 이 전략적
제휴는 1부 리그로 돌아와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하는 팀과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BOTOP 로고는
이달 말
출시될 새로운
아디다스 유니폼의
전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단의 공식 훈련복에도
스폰서로 새겨진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SBOTOP의 스폰서십
체결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SBOTOP의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즈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과 9월 13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간), 16년 만의 1부 리그
첫 경기에
나선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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