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게임 '다미포커', 이젠 모바일로 즐긴다

다미게임즈(대표 이상규)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소셜 카지노게임 ‘다미포커’의 사전예약자 수치가
2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다미포커’는
국제적인 스포츠로서 인정받고 있는 정통 텍사스홀덤을 비롯해 오마하, 써틴훌라, 바카라, 블랙잭 등의 모든 게임을 토너먼트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에서는 셀 수 없는 전략과 변수가 존재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플레이어 간에 치열한
두뇌 싸움이 오가는 이른바 ‘마인드 스포츠’가 펼쳐진다.
이
게임은 글로벌 동시 출시를 통해 세계 각국의 이용자와 함께 더욱 큰 스케일로 쫄깃한 심리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는 간편하면서도 포커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음성지원,
레벨업, 토너먼트 시스템 등에 공을 들였다.
특히, 텍사스홀덤, 바카라, 블랙잭
등은 정기적으로 열리는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본인만의 치밀한 전략을 구사하여 승부를 겨룬 후 토너먼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글로벌 프로 포커플레이어
선수의 지위를 부여하고 세계 메이저급 포커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서 진출하게 된다.
20만 사전예약자
수치를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해당 게임은 9월 중 128개국에서 서비스 예정으로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각종 사전예약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하일구 마케팅사업부장은 "두뇌 싸움으로 대변되는 마인드 스포츠 다미포커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 감사드린다"라며 "건전한 스포츠 문화의 일부로서 다미포커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나갈 계획이며, 게임을 통해서는 쫄깃한 심리전을 통한 토너먼트 대회 입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출시까지 최종 테스트에 전념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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