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컬리스 PB 상품 확대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마켓컬리가 자체 PB 브랜드 ‘컬리스’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컬리스는 마켓컬리의 PB 브랜드로, 지난 2월 동물복지 우유를 시작으로 5월에는 R15 통밀빵, 8월 돈육햄, 9월 아삭한 열무김치 등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컬리는 올 연말까지 라인업을 확장한다. 9월 중에는 성장 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은 콩나물, 숙주, 두부 등 식재료와 물만두, 계란장 등을 출시한다. 이후 돈까스, 치즈롤까스 등 간편식과 비식품라인인 칫솔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