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빵식이와 익구&크림이’ 공식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0-09-14 16:28:01
수정 2020-09-14 16:28:0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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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CJ푸드빌이 뚜레쥬르 브랜드의 친밀도를 높이고 MZ 세대와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자체 캐릭터를 전격 론칭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의 대표 제품 ‘식빵’, ‘케이크’와 주요 원재료 ‘크림’을 모티프로 캐릭터 3종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직하고 차분한 뚜레쥬르 브랜드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잔망스러운 캐릭터다. 뚜레쥬르는 브랜드 핵심가치인 건강함과 신선함을 캐릭터를 통해 친근하게 스토리텔링한다는 계획이다.
식빵을 형상화 한 ‘빵식이’와 케이크 ‘익구’, ‘크림이’ 등으로, 뚜레쥬르는 자체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활용하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도 펼친다. 8000원 이상 구매 시 뚜레쥬르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뚜레쥬르 캐릭터 이모티콘 ‘빵빵티콘’을 선보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캐릭터가 브랜드의 콘셉트와 메시지를 유쾌하고 친근하게 전달함으로써, 브랜드와 고객의 마음을 연결하는 소통 매개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뚜레쥬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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