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리더 대상 수상, 김인성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 그룹’ 대표ㆍㆍ “실력만이 무기”

최근 국회 본청 별실에서 각계 인사 및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시상식을 진행한 ‘2020 혁신 리더 대상’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남긴 우수 모범 사례의 주인공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 교수, 언론사 기자 등으로 선발된 심사위원단의 까다로운 심층 심사가 약 반년에 걸쳐 이뤄지며, 심사 과정 또한 엄격한 정성, 정량 평가로 이뤄지기 때문에 권위와 공신력을 자랑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발전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발된 국회의원상과 사회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모범적 리더로 선발된 2020 혁신 리더 대상 수상자 등으로 나뉘어져 시상을 진행했다.

그중에서도 부동산 부문 혁신 리더 대상을 수상한 김인성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 그룹’ 대표는 지난 5월에도 우수한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2020 TOP CEO'에 선정된 바 있어, 올해에만 벌써 두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처럼 단숨에 업계에 이름을 알리며 한 해에 두 번이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김인성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 그룹’ 대표는 "맨 주먹으로 시작해 오직 실력만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입소문이 퍼지면서 업계에 빠르게 이름을 알리다 보니 대상 수상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탄탄한 자본력을 갖추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갖춘 여타 사업가들과는 다른 길을 걸어왔다. 가장 나락에 떨어졌던 순간에 업계에 입문하여 재기에 성공해 '부위정경 扶危定傾'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사업체가 폐업해 절망에 빠졌던 순간, 그가 선택했던 것은 좌절이 아닌 공부였다.

김인성 대표는 "인생에서 매우 힘들었던 순간이지만, 슬퍼하고 있을 시간도 아까워 도서관에서 공부에만 전념했다.”면서 “전문 지식을 학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노하우와 안목을 쌓기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서 실력을 쌓은 것이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실력을 갖추려면 한 분야만을 파고드는 것이 아닌 시장 전체를 볼 수 있는 혜안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장은 유기체처럼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전체적인 맥락과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만족스러운 컨설팅을 할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 물건들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시행, 판매하는 분양, 직접 만들어내는 시공까지 전 과정을 익히기 위해 시공사에도 다년간 몸담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 토탈 솔루션 컨설팅이 가능한 지금의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 그룹’을 설립하게 됐다. 김 대표에 따르면,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 그룹’은 각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창업 멤버들로 모여, 분야별 더욱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넓은 안목을 가진 김 대표가 숲을 바라본다면, 직원들은 나무 한 그루조차 놓치지 않고 살펴보며,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더욱 세심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 대해서 김 대표는 “건설 및 공급에만 치우쳐 있고 전반적인 흐름을 주도하지 못한다는 것이 국내 부동산 업계의 한계라고 생각한다”면서,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그룹’은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어 디벨로퍼 역할부터 금융, 세금, 운영 관리까지 모두 가능하도록 해 국내 시장을 해외 시장 못지 않게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0 혁신 리더 대상’과 '2020TOP CEO'에 선정된 김인성 대표의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 그룹’은 금융, 서비스부터 개발, 시행까지 부동산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는 종합부동산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 분야를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