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울고 웃는 美 증시, 이번엔 웃었다…다우 1.91%↑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뉴욕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입장 변화에 전일 급락을 딛고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0.70포인트(1.91%) 급등한 28,303.4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58.49포인트(1.74%) 오른 3,419.44에 마쳤고, 애플과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 상승에 나스닥도 210.00포인트(1.88%) 상승한 11,364.60에 마감했다.
전날(현지시간 6일) 트윗을 통해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 중단을 지시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몇시간만에 말을 뒤집으며 조속한 부양책 합의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현지시간 7일) 1인당 1,200달러(약 140만원)의 현금 지급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촉구한 트윗을 재인용하며 낸시 펠로시 의장에게 서명을 재촉했다.
다만 민주당이 원하는 대규모 부양책 패키지가 아니라 행정부와 공화당이 제시한 개별 현금 지급과 항공업 지원, 중소기업 급여보호 프로그램 등 일부 개별 정책만 처리한다는 전제에서다.
이에 유나이티드와 델타 등 미국 주요 항공주가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급증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배럴당 72센트(1.8%) 내린 39.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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