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신입, 경력 채용 진행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3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신입,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경력직 PB 상시 채용에 이어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IT, 디지털 부문 신입, 경력 채용과 고객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고객센터 신입 채용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채용 전형은 지난 2~3년간 IB와 TRADING 등에 집중되어 있던 것과는 달리 주식투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측면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미래에셋의 비전은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다는 것이며,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한 층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항상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석, 박사급 인력 은 물론 지원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사업 부문별 필요인력을 적시에 선발하기 위해 수시채용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IT, 디지털 부문과 고객센터 채용은 오는 15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