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모빌리티 사업 분사 추진한다
경제·산업
입력 2020-10-14 17:10:55
수정 2020-10-14 17:10:55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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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SK텔레콤이 모빌리티 사업을 분사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모빌리티 사업의 분사에 대한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신설법인의 발행주식을 소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CES 2020'에서 "차세대 미디어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모빌리티 분야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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