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헬로모바일x빅터한 콜라보, 영상 ‘편견을 깨다’ 화제···’알뜰폰 재조명’

문화·생활 입력 2020-10-15 14:20:17 수정 2020-10-15 14:20:17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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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 헬로모바일 제공

LG 헬로비전의 공식 알뜰폰 통신사 LG 헬로모바일이 빅터한과 콜라보한 영상이 화제다.

 

1015, LG 헬로모바일은 빅터한과의 콜라보 광고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 영상은 앞서 지난 5일 빅터한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드럼좌에서 공개된 촬영장 브이로그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브랜드 영상은 빅터한의 힘있는 드럼 연주에 빗대어알뜰폰의 편견을 깬다는 메시지를 시청각적으로 전달한다.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이 담긴 드럼 퍼포먼스를 통해 LG헬로모바일의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빠른 템포로 구성된 교차 편집과 고조되는 사운드로 드럼스틱을 부러뜨리는 퍼포먼스와 함께편견 따위는 다 분질러 버려카피가 등장하는 장면이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다. 알뜰폰 통신사가 겪는 편견을 극복해 가는 LG 헬로모바일과 혼혈 드러머가 겪는 한계를 뛰어넘은 이번 협업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호평이다.

 

광고 모델 빅터한이 내레이션에 직접 참여해 몰입감과 생동감을 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 빅터한 유튜브 채널인드럼좌채널에서는 촬영장에서의 브이로그를 공개했으며, 이에 누리꾼들은모델 찰떡이네 같이 협업하며 윈윈하는 마인드 최고”, “잠깐 봤는데 하루 종일 생각난다 1 1좌 각”, “헬로모바일 성공했네 빅터한의 광고주로 선택되고등 누리꾼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LG 헬로모바일 제공 

또 이번 브랜드 영상을 통해 LG 헬로모바일은 알뜰폰에 대한 젊은 소비자들의 편견을 깨고자 영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알뜰폰은 속도가 느리거나 제약이 많을 것이라는 편견과알뜰이라는 어감이 올드하게 느껴진다는 편견을 깨면 이통사와 동일한 품질의 고품질 서비스를 50% 이상 저렴한 통신비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인기 유튜버와 협업 영상을 통해 어필했다.

 

실제로 알뜰폰이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소비자 편견과는 다르게 대표 상품무제한 33 유심 2030세대 데이터 사용량이 높은 헤비 유저들에게 똑똑한 소비로 알려져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LG 헬로모바일과 빅터한의 촬영 비하인드는 드럼좌 유튜브 채널과 헬로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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