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안정성·상품성 갖춘, 당진송악지구 ‘당진 3차 푸르지오’

당진송악지구 A3블록의 ‘당진 3차 푸르지오’가 지난 9일 주택홍보관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았다. 합리적 가격과 사업 안정성, 우수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평가다.

당진 3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66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형과 74㎡형, 두 가지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힐스테이트 당진 1·2차, ‘당진 롯데캐슬’, ‘당진 송악 e편한세상’ 등 약 4,200여 세대의 빅 브랜드타운인 당진송악지구에 입성할 수 있는 막차 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당진송악지구는 주거, 행정, 교육, 상업 등 각종 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곳으로, 당진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도약한 곳이다. 단지 주변으로 도보권 내에 기지초를 비롯 송악중·고, 송악도서관은 물론 학원가도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여기에 농협하나로마트, 당진종합병원, 프리미엄아울렛, 송악교육문화스포츠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다. 더불어 롯데마트, CGV당진, 당진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한 수청지구로의 이동도 편리해 당진송악지구와 당진수청지구 더블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주변으로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동국제강, 휴스틸, JW중외제약생산단지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입주해 있는 송악산업단지, 고대국가공단, 부곡국가공단 등이 가깝다.

특히 단지에서 송산산업단지까지 직통으로 이어주는 현대제철로가 가까워 송악지구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출퇴근 환경을 확보해 배후주거지로 제격이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도 인접해 평택, 서울 등 타지역으로도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당진 3차 푸르지오가 있는 당진시 일대에는 다양한 기업 유치 소식이 들어오면서 미래가치가 큰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 4일 충청남도·당진시·베바스토 코리아가 온라인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5년간 1,300억 원을 투자해 당진 송산 외국인 투자지역에 4만35㎡ 규모의 전기자동차 전용 배터리 팩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생산유발 기대 효과만 해도 10년간 무려 1조1,000억 원에 달하며 많은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당진 3차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1군 브랜드 건설사인만큼 사업에 대한 신뢰도 및 투명성이 높은 편이다.

설계 또한 푸르지오 브랜드답게 잘 갖췄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특히 푸르지오만의 혁신적인 4베이 설계와 판상형 맞통풍 구조가 적용되며, 면적과 타입에 따라 풍부한 수납공간 및 맞춤형 평면도 적용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이 성향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친환경 그린시스템과 집의 품격과 기능을 높이는 빌트인 시스템,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등 푸르지오의 첨단 편의 시스템도 적용된다.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당진 3차 푸르지오는 싼 값에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이 단지는 토지 확보에 따른 위험부담이 일반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와는 달리 이미 100% 토지 확보를 완료했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코리아신탁사로 토지 소유권 이전등기가 완료된 상황으로, 토지매입 100%에 대한 내용은 등기부등본 발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게다가 추가 분담금 발생 시 기납부한 분담금 전액 반환이 보장되는 조합원 계약 안심보장증서를 교부해 조합원들의 추가분담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추가 분담금에 대한 걱정도 없다.

또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3.3㎡당 700만 원대의 주변 시세보다도 낮은 가격으로 형성돼 준공 후에는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당진 3차 푸르지오의 주택홍보관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롯데마트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현재 주택홍보관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 소독 게이트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마련됐다. 주 2회 주택홍보관 내부 전체 소독도 진행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ia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