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주거 가능한 임대 아파트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

경제·산업 입력 2020-10-26 13:14:36 수정 2020-10-26 13:14:36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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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년까지 세입자가 원하는 기간만큼 거주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

사진=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 제공

최근 아파트 매매가를 비롯해 전세가까지도 가파르게 상승하자 8년 민간임대 아파트인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가 주목 받고 있다.

 

KB리브온 시세에 따르면, 충청남도 아산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9월 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 6% 상승한 3.3 571만 원 이었으며, 전세가격 역시도 지난해 9 419만 원에서 올해 9 459만 원으로 상승했다.

 

최근에는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전세 매물이 감소하면서 전세가격은 더욱 고공행진 중이다. 아산시 모종동에 위치한 모종 캐슬 어울림 3단지의 전용면적 84㎡는 지난 7월 전세매물이 28,500만 원에 거래된 데 이어 지난 8 3억원에 거래돼 1개월 만에 1,500만 원 올랐다.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탕정삼성트라팰리스전용면적 84㎡ 역시도 지난 8 32,000만 원에 거래되던 전세매물이 36,000만 원까지도 거래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가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임대가격으로 세입자가 원하는 만큼 최대 8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보증금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돼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각종 세금부담에서도 자유롭고, 보증금 반환에 대한 안정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 반환보험 의무가입 대상(보증수수료 임차인 25% 부담)으로 추후 보증사고 발생 시 세입자는 납부한 임대 보증금을 전액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퇴거 시 집값이 하락하더라도 낸 만큼의 보증금을 돌려받아 손해가 없고, 집값이 상승하면 양도를 통한 수익실현도 가능하다.

 

상품성도 눈에 띈다. 대창기업은 세입자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단지 내 최신 설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5, 79, 84㎡ 등 다채로운 중형 평면을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4Bay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시켰다. 세대 내에는 다목적 팬트리, ‘ㄷ자'형 주방구조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최신 평면 트렌드가 적용된다.

 

, 단지 내에는 대형중앙광장을 배치하고, 남산근린공원과 연계한 산책로 및 다양한 조경 공간 등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줄 작은도서관, 국공립어린이집을 비롯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시니어클럽, 맘스존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 480-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는 지하 3~지상 24, 9개동, 전용면적 75~84, 76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5 384세대 △79 69세대 △84 310세대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풍기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 전 임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풍기동 인근에 마련된 웰컴라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아볼 수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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