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해임 청원 20만…“대주주 기준 부당”
전국
입력 2020-10-27 19:11:11
수정 2020-10-27 19:11:11
이소연 기자
0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20만명(27일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대주주 요건 강화에 반발해 지난 5일 올라 온 이 청원에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이 동참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청원인은 “대주주 기준이 강화되면 개미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고,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는 악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홍 부총리 해임을 청원했습니다.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공식 답변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청원에 대해서도 정부의 입장 발표가 곧 있을 전망입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남원하늘중, '소녀생각 KIT' 전달
- 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남원하늘중, '소녀생각 KIT' 전달
- 2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3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4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5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6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7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8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9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10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