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파트론,고객사 판매 확대·스펙 상향 수혜 지속”
증권·금융
입력 2020-11-04 08:18:17
수정 2020-11-04 08:18:1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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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NH투자증권은 4일 파트론에 대해 “ 고객사 판매 확대와 스펙 상향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파트론은 중저가 스마트폰에서의 경쟁 강도 심화에도 국내 고객사의 판매 확대, 쿼드러플 카메라 탑재 확대로 수혜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고객사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각각 3,575억원, 221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 및 컨센서스 부합했다”며 “4분기는 고객사 판매 둔화, 판가 인하 등 대외환경에 대한 우려에도 중저가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약 65.1% 증가한 124억 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실적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카메라 모듈 산업 경쟁 심화는 부정적이지만, 고객사가 Huawei 반사 수혜로 2021년 약 3억1,220만대 수준의 스마트폰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쿼드러플 카메라 확대 등 카메라 스펙 상향으로 실적 증가세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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