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출입기업 위한 ‘제10회 NH외국환아카데미’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0-11-16 14:28:20
수정 2020-11-16 14:28:20
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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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부터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제10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체에 수출입 관련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NH외국환아카데미 책자를 제작·배부하고 기업체의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을 비대면으로 상담해주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NH외국환아카데미 책자는 2021년 세계경제 및 환율 전망, 팬데믹(Pandemic)시대 효과적 유튜브 마케팅을 위한 전략 수립, 글로벌제재(Sanctions) 강화 및 한국 기업의 대응방안, 무역대금 송금사기 대응방안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수출입기업을 지원한다.
‘NH외국환아카데미’는 중소·중견·농식품 수출입기업과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에게 외국환과 수출입업무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로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되고 있다./binia9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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