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전시상품 박람회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0-12-10 16:54:06
수정 2020-12-10 16:54:0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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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21일까지 2020년 총결산 전시상품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전자랜드 매장 중 파워센터 용산본점, 평택본점, 중동점, 운정점, 주안점 등 일부 33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전자·쿠쿠전자 등 주요 가전 제조사의 전시상품을 마련했다. 용산본점 기준으로 대형가전과 생활가전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점포에 따라 최대 88%까지 할인 판매하는 품목도 준비했다.
전자랜드는 전시상품 박람회에 방문한 고객 30만명에게 1만 미리드림 포인트를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박람회 제품을 구매 시에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9만 미리드림 포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미리드림 포인트는 전자랜드에서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시상품은 외관상 약간의 흠이 있지만 성능은 일반 제품과 전혀 차이가 없고 가격 메리트도 크다”며 “전시상품 박람회에 방문하셔서 보물 같은 상품을 직접 찾아 구매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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