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곽·출퇴근 가능지역 거래량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20-12-14 19:33:08
수정 2020-12-14 19:33:08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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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금천·성북·도봉 등 외곽지역 위주
경기, 서울 출퇴근 가능 지역 중심으로 증가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4,436건)이 이미 전달인 10월 거래량(4,369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고기한 30일이 아직 절반가량 남아있는데도 10월 거래량을 뛰어넘은 것으로, 11월 거래량은 5,000건을 넘어설 가능성이 큽니다.
구로구 아파트(366건)가 가장 많이 거래됐고, 뒤이어 강남구, 금천구, 성북구, 도봉구 순입니다. 강남구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서울 외곽지역입니다.
서울로 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의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도 증가했습니다. 11월 거래량이 10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고양시는 전달보다 77.7% 늘며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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