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재천 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0-12-16 11:34:28
수정 2020-12-16 11:34:28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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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여재천 사무국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20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로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여재천 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신약개발 역사의 산 증인이자 산·학·연·병 신약연구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제약·바이오 산업기술 진흥을 선도한 인물이다.
국·내외의 신약·바이오 연구개발 및 기술거래의 선도적인 역할과 바이오헬스 신산업(바이오메디컬·디지털헬스) 기술로드맵 총괄기획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바이오헬스-신약개발의 빅3 산업 육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32년 동안 근무하면서 전문 경영 행정 관리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여 사무국장은 대통령자문 의료산업선진화 전문위원, 국무총리실자문 약업발전전문위원, 과기부자문 투자심사위원, 복지부자문 신약개발자금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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