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고릴라, 10주년 캐릭터 ‘고릴라프렌즈’ 출시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가 10주년을 기념해 자체 제작 캐릭터 ‘고릴라프렌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드고릴라는 향후 해당 캐릭터를 콘텐츠, 이모티콘, 굿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고릴라프렌즈’ 캐릭터는 총 4종으로 각각 카드와 관련된 의미를 담고 있다. 서부 로랜드 고릴라 ‘고르고(GORGO)’는 ‘카드를 고르다’, 피그미 하마 ‘피카마(PIKAMA)’는 ‘카드를 픽하다’, 코끼리 땃쥐 ‘모지(MOJI)’는 ‘카드가 뭘까’, 피그미 카멜레온 ‘바꼬(BACCO)’는 ‘카드를 바꾸다’이다.
카드고릴라는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4종의 캐릭터 중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선불형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1등으로 뽑힌 캐릭터로 배경화면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늘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카드고릴라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카드고릴라는 금융 콘텐츠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덕분에 공식 유튜브 구독자가 4만명을 넘었고 웹사이트와 뉴스레터, 각종 소셜미디어 등에서 카고의 글과 영상 콘텐츠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릴라프렌즈 캐릭터를 출시하게 됐다. 향후에도 딱딱한 금융의 틀을 깨고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카드고릴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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