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양도세 완화 계획 없다” 일축
경제·산업
입력 2021-01-12 20:15:04
수정 2021-01-12 20:15:04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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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도세 완화 논의한 적도 없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양도세 완화에 대해서 논의한 적도 없고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도세는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부의 불평등을 완화하고 주택에 대한 과도한 투자수요를 억제하며 주택가격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공평과세 방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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