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울산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 분양 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동문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65-3 일대 분양한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를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는 지상 1~2층 전용면적 9.01~44.82㎡ 총 44실 규모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분양 당시 견본주택 오픈 후 3일 간 1만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1순위 마감에 이어 계약 또한 4일 만에 완판됐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는 오픈 스트리트형 상가로 럭셔리한 디자인은 물론 개방감이 뛰어난 중정형으로 설계됐다. 또한 단지 내 주거시설 입구와 연결된 동선 설계로 집객을 극대화하고 체류성까지 높여 차별화된 상품으로 평가 받는다.
봉월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도 좋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입주민의 고정수요는 물론 약 1만9,000여 가구의 주거 밀집 지역에서도 핵심지역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상가 인근 울산광역시청, 한국은행, 울산남부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위치해 있고, 울산중앙초, 월평중, 울산공고, 울산여고 등의 학교와 문수로 일대 대규모 학원가도 가깝다. 울산 최대 규모의 울산대공원과 남산전망대가 위치한 남산근린공원 등 주변에 공원이 많은 것도 강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는 1만9,000여 가구에 달하는 주거 밀집 지역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봉월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울산시청, 한국은행 등 주요 시설을 이용하는 수요자 눈에 잘 띌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오픈 스트리트형으로 가시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데다 멋진 외관 디자인 효과까지 기대가 되고,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동선 설계, 중정형 설계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되다 보니 벌써부터 많은 고객 분들이 문의를 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658에 운영 중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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