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청소년비행예방’ 법무부 장관표창 수상
증권·금융
입력 2021-01-15 09:06:24
수정 2021-01-15 09:06:24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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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는 법무부로부터 ‘청소년비행예방 업무 유공’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지난 2018년부터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를 통해 소년원 출원생 등 위기청소년들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유지 및 안정을 위한 응원키트를 지원하고 성적 우수자에 대한 격려금을 지급해왔다. 이번 법무부 장관표창은 이러한 청소년비행예방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밖에도 솔트룩스는 ‘1% 나눔운동’ 이라는 이름으로 임직원 급여 0.5%와 회사 부담 0.5%를 합친 금액을 기부해 소외계층 후원 및 청소년 비전 코칭, 연탄나눔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015년부터는 지역아동들을 위한 ‘해다미 도서관’ 설립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17개소를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로 제공하고 있다.
김태현 솔트룩스 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수상을 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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