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40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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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19 14:53:13
수정 2021-01-19 14:53:13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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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성남시는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어제부터 40곳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상호대차는 자신이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가까운 다른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는 도서관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다.
상호대차 서비스가 이뤄지는 곳은 이번에 새로 참여한 한마음점자도서관을 포함한 19곳의 공립작은도서관, 5곳 사립작은도서관, 15곳 모든 공공도서관, 학술기관 한국학중앙연구원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위해 시는 도서관 간 도서 배송용 차량을 1대에서 4대로 늘리고, 도서 자료 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구매해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상호대차를 통해 빌릴 수 있는 도서 권수는 1인당 6권이다. /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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