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사후 무순위 청약 29일 당첨자 발표

경제·산업 입력 2021-01-29 13:49:59 수정 2021-01-29 13:49:59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쌍용건설이 안성 공도 승두리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쌍용건설은 안성 공도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가 지난 25일 진행한 사후 무순위 청약에서 전용 129P147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 전용 141P28.51을 기록했고, 전용 74A의 경우 118가구 모집에 1,848건이 접수돼 15.661의 경쟁률을 기록해 평균 5.681 청약 성적을 거뒀다.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무순위 청약 신청자격 강화 전 안성·평택지역 마지막 신규 분양단지로 서울·경기권의 투자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3월 이후 무순위 청약 시 당해지역(/) 무주택자로 제한되며, 무순위 당첨 시 재당첨제한(조정대상지역 7)이 적용된다.

 

쌍용건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안성의 최고층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이며,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안성의 실수요 고객은 물론이고, 수도권 투자 고객의 관심이 높았다, “뛰어난 주거 인프라를 누리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시국에 걸맞는 청정 내부설계까지 갖춘 만큼 입주 후에 높은 주거만족도를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렇듯 사후 무순위 청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안성과 평택을 아우르는 입지에서 더블 생활권을 누리는 새 아파트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잔여세대도 단기간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후 일정은 2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30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스타필드 안성점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예정돼 있고, 공도초등학교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고교도 1km 내에 위치한 안심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우수한 입지환경의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지하 2~지상 35층으로 안성 최고층 단지이자 14개동, 1,6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남향 위주의 배치에 채광·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반영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미스트분수, 에어쉘터 등의 미세먼지 저감 설계, 내 차의 주차위치를 알려주는 주차위치인식시스템 및 빈 주차공간을 알려주는 주차유도시스템을 적용한 주차장 특화설계 등 쌍용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는 물론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적용으로 스마트 키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동 현관부터 세대 현관까지 접촉 없이 출입이 가능해진다.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위치해 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