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금감원 제재심, 결론 못내
증권·금융
입력 2021-01-29 20:18:53
수정 2021-01-29 20:18:53
양한나 기자
0개

금융감독원이 라임·디스커버리 펀드를 판매한 IBK기업은행과 디스커버리자산운용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금감원은 어제 오후 2시부터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업은행과 디스커버리자산운용에 대한 제재 수위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짓지 못한 채 회의를 종료했습니다.
금감원은 다음 달 5일 제재심을 재차 열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이르면 2월 18일, 늦어도 25일에는 제재심을 열 계획입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성황리 개최
- 2장수군, 찾아가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교육 추진
- 3순창군, 100억 규모 ‘농촌공간정비사업’ 최종 선정
- 4순창군 보건의료원, 온기곤 신임 원장 취임…"지역사회 건강 증진 힘쓸 것"
- 5순창군,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 'YF'…청소년 공연팀 모집
- 6순창군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 위촉
- 7남원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새 출발…양장욱 회장 취임
- 8소호은행 컨소 “소상공인 위한 은행 되겠다”
- 9코오롱글로벌·동부·금호건설 적자 전환…위기설 ‘솔솔’
- 10지메일 독주하는데…이용자 내주는 토종 메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