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보험 ‘환차손’ 가능성 주의해야
증권·금융
입력 2021-02-03 09:40:17
수정 2021-02-03 09:40:17
양한나 기자
0개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보험금도 달러로 받는 외화보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생명보험회사의 외화보험 누적 판매량은 3조2,000억원 수준으로 최근 3년(2017~2019년) 새 연평균 73.2% 증가했습니다.
외화보험은 글로벌 기축통화인 달러에 자산을 배분해 위험을 분산할 수 있지만, 환율 변동에 따라 수령하는 보험금이 크게 줄어드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달러 환율이 오르면 납입보험료도 증가하고 보험금을 수령할 때 환율이 하락하면 수령액이 줄어드는 등 환차손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생·손보협회, 보험범죄 방지 유공자 시상…경찰·SIU 125명 수상
- 교보생명, 체육꿈나무 5기 장학증서 수여식…7개 종목서 14명 장학생 선발
- 업비트,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초대 이벤트 진행
- 메리츠화재, '민사소송출석비용보장' 특약 출시
- 삼성 코덱스, ETF 고성장 속 독주…타이거와 격차 벌려
- KB금융, 계열사 대표단 인사…혁신보다 안정
- ABL생명,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기부…결식 우려 아동 식사지원
- 교보생명, '오너 3세' 전면 배치…AI 전환 박차
- KB국민카드, 현대드림투어 항공서비스 신규 입점
- 오가닉티코스메틱 “자회사 통해 화장품 공급계약 체결”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익산시, 하수처리 기반확충…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 2공공보건으로 답 찾은 남원시…의료안전망 성과 가시화
- 3수도권 규제 40년… 경기북부 공업지역은 제자리
- 4전북교육청,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회의 개최
- 5남원시, 지리산 자원 활용 바이오산업 기반 착공
- 6영남대 로봇공학과 학생들, 전국 대학생 자율로봇 경진대회 ‘2관왕’
- 7대구대,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 8대구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구상 구체화
- 9대구상수도사업본부, 7년 만에 매곡정수장 시설개량 완료. . . 대구 수돗물 품질 강화
- 10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 대구역에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문 연다










































댓글
(0)